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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용어

경제용어-경제후생지표

by 성장하는 고단이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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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후생지표

복지지표로서 한계성을 갖는 국민총소득(GNI)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의 노드하우스 (W. Nordhaus)와 토빈(J. Tobin)이 제안한 새로운 지표를 말한다.

국민총소득의 한계

현재 주요 지표로 활용 중인 국민총소득은 국민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주부의 가사노동, 여가, 공해 등)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 생활의 질적 수준 또는 복지 수준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를 감안하여 경제후생지표(measure of economic welfare)는 국민총소득에 후생요소를 추가하면서 비후생요소를 제외함으로써 복지 수준을 정확히 반영하려는 취지로 제안되었지만, 통계작성에 있어 후생 및 비후생 요소의 수량화가 쉽지 않아 널리 사용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관검색어 : 국민총소득(GNI)

 

경제용어-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소득(GDI) / 명목GDP 실질GDP

국내총생산(GDP)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일정 기간 동안 생산활동에 참여하여 창출한 부가가치 또는 최종 생산물을 시

godan.tistory.com

출처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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