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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배율
노동의 수요와 공급을 나타내는 지표로 일자리수를 취업 희망자 수로 나누어 구하는데 인력수급동향을 파악하는데 주로 이용된다.
예) 구인배율 0.7은 취업 희망자 열 명당 일곱 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의미로 수치가 높을수록 고용사정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기업활동의 확대와 축소를 반영해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경기상황에 따라 경제성장률이나 실업률 등에 비해 더 큰 폭으로 변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86년부터 작성하여 왔다. 외환위기 이전에는 구인배율이 1을 웃돌아 일자리가 남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대개의 경우 구인배율이 1에 못 미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최근의 고용사정이 과거에 비해 좋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구인배율은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 상의 해당 월 신규 구직자수를 해당 월 신규 구인건수로 나누어 구한다.
경제용어-실업률갭이란?
실업률갭 실업률갭은 실업률과 자연실업률간의 차이 실업률갭은 노동시장의 여력(slack)을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로, 잠재GDP와 실제GDP의 차이인 GDP갭과 함께 경기 수준 또는 경제 전반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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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실업률/고용률
고용률 고용률은 통계청에서 매월 작성하고 있는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집계된 15세 이상 인구(노동 가능 인구)에 대해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고용률 = 취업자 / 15세이상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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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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