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외거래
은행의 권리・의무가 확정되지 않아 재무상태표상(on-balance sheet) 자산・부채로 기록되지 않는 거래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난외(off balance sheet)거래
- 신용 대체거래(예 : 채무보증)
- 특정 거래 관련 우발채무(예 : 계약이행보증, 입찰보증, 환급보증 등)
- 무역금융(예 : 신용장), 증권인수보증(NIF; Note Issuance Facility)
- 금리 및 외환 관련 파생상품 거래의 신용리스크 상당액 등
난외거래의 장단점
보증료 등을 통해 은행의 수익성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리스크 이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거래구조 등으로 인하여 방만하게 취급될 경우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감독당국은 최근 난외거래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도 자기자본비율 규제 시 난외 자산을 위험가중자산에 포함시켜 적절한 자기 자본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출처-한국은행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