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사슬로 보는 동물의 세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제4전시실-산림생명관)에서 ‘먹이사슬로 보는 동물의 세계’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국립수목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동물 20종의 박제표본을 먹이사슬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이 각 동물의 특징을 관찰하고 생물들 간의 상호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합니다.
백두산호랑이부터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스라소니,수리부엉이등이 전시되며, 먹이 피라미드의 1차·2차·3차 소비자로 나누어 야생생물의 먹이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동물 종의 이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지와 컬러링 체험 공간도 새롭게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일정 및 장소
일시 : 2022년 7월 5일~9월 30일까지
장소 : 산림박물관 2층(제4전시실-산림생명관)
전시회 박제동물 안내
3차 소비자 : 호랑이, 수리부엉이, 긴점박이올빼미(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2차 소비자 : 수달, 삵(살쾡이), 스라소니(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여우(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굴뚝새, 꾀꼬리
잡식성 : 너구리, 멧돼지새끼, 담비(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족제비
1차 소비자 : 멧토끼, 대륙사슴새끼(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두더지, 고방오리, 노루, 다람쥐, 고슴도치
특별강의 안내
동물 박제표본과 한반도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일시 : 2022년 7월 23일(토) 13:00~16:00
장소 : 산림박물관 2층 시청각실 (182석 규모)
강의 주제
- 김용기 생태정보연구소장의 ‘한반도 야생동물들의 생태와 종(Species)의 네트워크’
- 윤석준 생태표본연구소장의 ‘생명을 불어넣은 박제표본’ 특별 강연
사전등록 안내
6월 30일~7월15일까지 선착순 (50명)
담당자 이메일(goopop@korea.kr)로 인원과 차량정보를 보내면 된다(별도 주차장 추후 안내)
현장등록 안내
7월 23일 당일 국립수목원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산림박물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국립수목원 - 수목원안내 > 산림박물관
박물관 외부 전경현관 입구 천장은 낙엽송 간벌재를 집성하여 구조물을 만들어 간벌 소경재 이용의 좋은 사례로 보여주고 있다. 입구 산림박물관 표석은 경남 산청군 시천면 동당리 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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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산림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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